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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11

6월 11일, 홍대 노천




해지면 산들바람 불고, 휘적대고 다니며 놀기 딱 좋은 한 때다. 살이 빠진 뒤로 자주 짓고 있는 멍청한 표정이 불시에

찍힌 사진에 그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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