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았던 때인데, 형의 결혼식 덕분에 강릉을 찾아 동해 바람도 쐬고 오랜만에 1반 사람들도
만나고, 의미 있는 하루였다. 경포대에 오 분 정도 머물렀을 뿐인데 머리가 성황당 나무처럼 되어 버
려 고생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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