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 준 이는 슈퍼스타K 3에서 버스커 버스커 1위의 허황된 꿈을 바라는 아가씨. 본인은 순수한 마음의 선물
이라고 주장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유력한 최종 보스 중 하나였던 크리스티나의 탈락을 기뻐하며 기념하는 의
미로 사 준 것이 아닌가 한다.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 중 한 곡만이라도 연주할 수 있게 될 즈음엔 어차피 다른
곳으로 흥미가 가 계실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쨌든 악보는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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