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으로 향하는 길에 지나치면서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전시회. 국립 현대 미술관의 '신호탄'.
수업 시간에 억지로 끌려간 것을 제하고 미술작품의 전시회에 내 발로 가는 것은 렘브란트 전시회
이후 5년만이고, 혼자 보러 가는 것은 태어나 처음이다. 무료관람이기도 했고, 긴긴 경복궁 길에 딱
히 화장실이 안 보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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