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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

사실은






찬 바람 불려 하면 도지는 고질병 파마하고싶어가 꿈틀대는데, 석사 종합시험을 통과한 지성인으로서는 차마

행하기 어려운 파격인 탓에 그림이라도 그려 마음을 달래려다 죽도 밥도 안 된 결과가 나
와 얼굴만 발췌한 것.

그림으로조차 파마는 이제 인연이 글렀단 말인가. 이상욱 자칭 교수님은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아프로를 하고

다니는데. 지도교수님 안 계신 틈을 타 확 저질러 버릴까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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