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허 감독님과 진엽 양. 셋 다 마신 것에 비해 어처구니없이 피곤해 해서 함께 찍은 사진은 없
다. 비록 다음날엔 다들 병났지만, 공부해야지 작심하고 들어온 직장에서 새벽까지 쾌하게 술을 마
실 수 있는 사람들을 동기로 만난 것은 과외의 소득이라 치부하기엔 너무 큰 복이다. 체력 회복하는
대로 개학 전에 제대로 다시 마셔야지. 힘들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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