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컨디션 난조 탓에 일찍 누웠음에도 서너 시간 밖에 못 자기도 했지만, 다른 해를 생각해 봐
도 예비군 날 아침에는 언제나 피곤했다. 군복에 몸을 우겨넣고 있으면 꿀꿀한 생각도 많이 나고.
툴툴, 툴툴, 거리면서 군화 직직 끌고 나간다.
도 예비군 날 아침에는 언제나 피곤했다. 군복에 몸을 우겨넣고 있으면 꿀꿀한 생각도 많이 나고.
툴툴, 툴툴, 거리면서 군화 직직 끌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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