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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

110207, 제목 미정





원화는 엽서. 모델을 사진으로 찍어 다시 그릴 예정이다. 나는 그간 사실 사진을 보고 명암이나 자세를 따라 그

리는 것
에 대해 일말의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근래 읽은 몇 권의 미술 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연습하도록

오히려 권장
하고 있었다. 덕분에 또 하나의 작은 컴플렉스가 없어졌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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