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는 엽서. 모델을 사진으로 찍어 다시 그릴 예정이다. 나는 그간 사실 사진을 보고 명암이나 자세를 따라 그
리는 것에 대해 일말의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근래 읽은 몇 권의 미술 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연습하도록
오히려 권장하고 있었다. 덕분에 또 하나의 작은 컴플렉스가 없어졌다. 감사한 일이다.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213, <대머리 여가수> (1) | 2011.02.14 |
---|---|
110207, <풍선기구> (0) | 2011.02.12 |
101208, <봉녀蜂女> (0) | 2010.12.09 |
101105, <하나비(花火)> (1) | 2010.11.05 |
101027, 淫畵 3연작 (0) | 201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