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 학교 야경 최대호 2009. 4. 5. 22:20 안개 서린 새벽의 교정에서 운치 있는 음악을 들어가며 찍은 한 컷인데,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내 카메라의 뷰잉 스크린으로도 수작을 건졌음을 확신하고 역시 사진은 마음이 담겨야 한다고 2년차 사진사인 자신의 일취월장에 만족했던 것이지만, 막상 컴퓨터로 뽑아놓고 보니 이렇듯 죽도 밥도 안 된 것이 나와 버렸다. 4월 초. 가로등에 비친 목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대호 '일기장 >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10일 (0) 2009.04.11 4월 5일 (1) 2009.04.05 첫 번째 골목 (1) 2009.04.05 안경 (0) 2009.04.04 농구 (1) 2009.04.04 '일기장/2009' Related Articles 4월 10일 4월 5일 첫 번째 골목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