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기 전 잠시나마 몸 좀 녹여두고 출발하려고 들른 카페 꼼마에서. 에어컨 옆에 숨어있는 수 짱을 만났
다. 오랜만에 만난 사연 있는 사이처럼 마주보고 서서 한참 있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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