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2014

카페 그녀

 

 

 

 

 

 

 

 

집으로 가기 전 잠시나마 몸 좀 녹여두고 출발하려고 들른 카페 꼼마에서. 에어컨 옆에 숨어있는 수 짱을 만났

 

다. 오랜만에 만난 사연 있는 사이처럼 마주보고 서서 한참 있다가 왔다.

 

 

 

 

'일기장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밑  (0) 2014.12.31
냉장고 도둑에게 부치는 글  (5) 2014.11.12
2014년 10월 27일  (0) 2014.10.28
포장마차  (0) 2014.10.18
멋쟁이  (0)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