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블루 배경에 은 펜이 잘 어울리는 것은 뒷걸음치다 쥐 잡듯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다른 색들은 어떨까
싶어 배색표를 만들어 봤다. 만들어 놓고 보니 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싶은 그림이 떠올라 진작에 했어야
됐던건데, 하고 무릎을 찰싹 쳤다. 마카를 살 때에는 12색 씩이나 살 필요 있나 싶었는데 지금은 60색 정도는 갖
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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