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강의 사진을 찾았다. 매일 아침 출근해야 했던 방학 중 방과후 수업이 끝나갈 무렵에 신이 나서, 학
생들에게 잠시 포토 타임을 준 뒤 찍은 사진을 내 메일로 보내도록 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소정의 상
품을 지급한 일이 있었다. 그 가운데 한 장을 올린다. 당일 수업은 한중록과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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