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자마자 순식간에 여름으로 넘어가려는 기세이다. 딱 문집 한 벌하고 사전 몇 권만 붙잡고 어
디 옆구리에 좋은 계곡 하나 낀 절 같은 데 몇 달 틀어박혀 있으면 좋으련만.
'일기장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이 간다 (1) | 2010.05.27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가 있는 주이다. (0) | 2010.05.17 |
사월의 마지막 날 (1) | 2010.04.30 |
꽃 사진 (1) | 2010.04.19 |
'국론출산 - 야간분만' 첫 회를 보았다. (0)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