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둥 마는둥. 덕분에 사방이 내내 실내 수목원 같다. 그래도 새벽에는 제법 맺혀서 내리길래 산
책 나갈 때 카메라를 끼고 갔다가 한 장 건졌다. 손으로 쓰질 못하고 입으로 읊지를 못할 뿐이지 마음
은 온통 시詩다.
'일기장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풀의 <26년> (0) | 2010.07.10 |
---|---|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내사 사건 (1) | 2010.07.05 |
스프링 목마 (7) | 2010.07.02 |
정국 관찰 (2) | 2010.06.11 |
2010년 6월 2일, 오후 08시 (4) | 201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