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3 #skit 1 최대호 2003. 10. 23. 20:42 쾌활명랑한 소녀같은 느낌을 주는 동해에 비해, 서해의 낙조는 내게 언제나 슬프다. 경포대에서야 비가 오면 미친듯이 뛰면서도 웃을 수 있겠지만 월미도에 비가 온다면, 아, 나는. 나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대호 '일기장 >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번에 (0) 2003.10.26 Girls, it's christmas time. (1) 2003.10.23 다녀왔수다 (0) 2003.10.22 안녕 (4) 2003.10.21 머리 잘랐소 (0) 2003.10.20 '일기장/2003' Related Articles 지난번에 Girls, it's christmas time. 다녀왔수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