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빌려쓰고 한 번 찍어주다. 어찌 보면 노코멘트를 말하는 정부고위관료같기도 하고 어찌 보
면 당장이라도 마법 하나 쓸 것 같은 뮤턴트 같기도 하다. 약지끝에 늦가을에 실패한 싸구려 봉숭
아 물들이기의 폐해가 남았다.
'일기장 >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fore & After (6) | 2003.12.04 |
---|---|
지금은 이미지 시대 (3) | 2003.12.02 |
여기가 (0) | 2003.12.02 |
인사동엘 갔다. (3) | 2003.12.02 |
향초 받침대 (1) | 200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