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열흘여 만에 잎이 다 졌다. 풍경은 마음의 투사라지만, 숙제가 하도 많아 쓸쓸할 겨를도 없는데
이렇듯 쓸쓸하게 나왔다. 방학 중에도 숙제는 넘쳐날 정도로 많아 연말이라고 딱히 쓸쓸해 하지는 않
을 것 같아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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