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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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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릴 즈음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충전하고 일기도 매일매일 써야지요.


오늘은 인천집에 03후배들이 와서 놀다 갔습니다. 인천애들이라 잠시 불러 봤는데 몇시간 안 되었는

데도 재미있고 피곤하고 하여 역시나 나이가 든걸까, 하고 잠시 되잖은 생각을... 한놈은 아직 안 가

고 옆에서 뒹굴뒹굴, 생긴건 둥글둥글. 미련쟁이 효즁.


설여사, 미안하오. 영화는 못 보러 가겠구려. 지금이 두시 반인데 아홉시는 무리라오.


다음주부터는 필살의 어울림조. 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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