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無's toy,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내가 받고 그림도 내가 그려서 전시는 준 사람 집에 하는 괴상한 선
물. 네덜란드 소녀, 스파이더 맨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의 모델은 마침 어제 알라딘 중고샵에서 사서 즐겁게 읽은
<마조 & 새디>의 상습적 남편 폭행 여편네 새디.
귀도 그리고
옷도 그리고
네덜란드 색 치마 입히면 완성.
못되먹게 생긴 여자들 사이에 끼인 스파이더맨. 가면 안에 식은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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