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라더 허수. 비록 늦잠 자느라 졸업식에는 못 왔지만 사진이라도 같이 찍을 수 있었어서 다행.
학자가 되고 회사원이 되고, 한 여자의 남자가 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이제까지와 같이 모든
일들을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서로에게는 영원히 소년이길. 영원히, 2001년
4월의 촌놈 두 놈이길.
'일기장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225 학부 졸업식 5/9 (0) | 2008.02.25 |
---|---|
080225 학부 졸업식 6/9 (1) | 2008.02.25 |
080225 학부 졸업식 8/9 (1) | 2008.02.25 |
080225 학부 졸업식 9/9 (1) | 2008.02.25 |
Once (1) | 200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