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푹 쉬고 싶어서 공연이 끝난 날부터 일요일까지 전화기를 꺼 놓고 있던 탓에 모든 문자를 그
때에야 봤단다. 귀여운 개 사진이면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 본다. 정말이야.
내 뜻이 아니었어.
어쨌든, 뒤늦게 안 죄는 무겁겠지. 그 보답은, 기대해도 좋을게야. 어쨌든 때리지는 말아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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