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안자'를 읽고 난 잡감을 적을 때에 공자가 맹자를 만나고 돌아온 이야
기를 썼었더랬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잘 떠오른 사례를 그냥 놓치기 싫어 그냥 적어
두었던 차에 마침 잘못된 것임을 확연히 알게 되어 다시 적는다. 공자가 만나고 돌아와 감탄한 것
은 맹자가 아니고 노자(老子)였다. 어쩐지 이상하더라니.
기를 썼었더랬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잘 떠오른 사례를 그냥 놓치기 싫어 그냥 적어
두었던 차에 마침 잘못된 것임을 확연히 알게 되어 다시 적는다. 공자가 만나고 돌아와 감탄한 것
은 맹자가 아니고 노자(老子)였다. 어쩐지 이상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