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4 디즈니 3악당(과 조 아저씨) 최대호 2004. 8. 14. 21:35 디즈니의 악당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세 명. 특히나 후크 선장은 그에 관한 심리학적 분석 의 글을 읽은 뒤로 더욱 애착이 가게 되었다. 네번째 인물은 자리가 남아서 채워 본 조 아저씨. (사실 조 아저씨네 식당의 쫄따구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일단 조 아저씨라고 불러보자.) '조 아저씨네서 먹어요'라는 걸 지우고 '사장님 나빠요'라고 적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표정이 너무나 절박해서 그럴 수 없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대호 '일기장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묘한 긴장 (1) 2004.08.14 스머프 지옥 (0) 2004.08.14 끔찍한 장면 1위 (0) 2004.08.14 그러게 내 밑에 있을 때 열심히 하지 그랬어 (1) 2004.08.14 두부 친구들 (0) 2004.08.14 '일기장/2004' Related Articles 미묘한 긴장 스머프 지옥 끔찍한 장면 1위 그러게 내 밑에 있을 때 열심히 하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