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의 호랑이 양 거대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과 임기말 속속 재조명되는 각종 비리에 관한 정치 이슈, 방송사 파업의 후유증에 관한 사회문화 이슈, 노사 '갈등'에 관한 경제 이슈 등 무엇 하나 작다고 할 수 없는 화제들에 각종의 분석이 난 무하여, 별로 다를 것도 없는 내 생각을 한 마디 덧붙이느니 차라리 속도를 따라가는 데에 힘을 써도 모자랄 한 때이다. 게다가 공약으로 최저임금 두 배 인상을 내세운 여당의 한 대선 경선 후보가 토론 중 최저임금이 얼마인 지 아느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는 뉴스 등을 접하다 보면, 그닥 귀하다고 할 수도 없는 내 시간이지만 이 런 일에 하나하나 일기를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피로감에 사로잡힌다. 비리가 어쨌네 정책이 어떻네 아무리 책 읽고 기사 찾아 진지하게 비평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