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옥의 맛 일 년에 두 번씩 돌아오는, 수산동 개 잡는 날. 단 한 점이라도 참되게 음미한 뒤로는 부모고 자식이고 눈에 안 보인다. 소주 일 병 반을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그 지옥의 맛. 장국에 밥까지 말아 먹고 나면 이제 심장은 그 냥 고기에는 뛰지 않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