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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2

또 선물 갑니다.






이미지 겹침률 100%. 이것은 오로지 한 사람밖에 생각나질 않더군요. 이 사진 원래 이름이

'디아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젊었던 날들을 추억하며 담배 한 모금 맛있게 피우시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타로씨.




-야후에는 약 800여개정도 뿐이었는데, 네이버에는 자그만치 12000여개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잠은 다 잤지요. 벌써 보연양, 보미양, 복군, 피양, 소영이누나, 신각이, 미랑이, 설양, 기상, 상원,

게다가 나비씨한테 더 줄 선물까지, 넘쳐납니다! 크리스마스 얘기 질릴 때까지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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