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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8

The Magic Hour






극화하여 연출하였던 '라디오의 시간'의 감독이며 원작자이자 연극열전 이번 달의 작품인 '웃음의

대학'의 각본가인 미타니 코키의 최근작. 일본에서는 지난 6월에 개봉하였고, 국내에는 11월에 cj

entertainment에서 배급한다고 한다. 어제 첫 공연이 올라간 '웃음의 대학'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 몇 년 전 왔던 칸노 요코야 군인 신분이었던 탓에 신 포도 셈 친다 하더

라도, 서울까지 온 미타니 코키를 못 보다니. 땅을 칠 일이다. 개봉이나 손가락 빨면서 기다릴 밖에.

부디 오래오래 살아 주길 바라는 크리에이터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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