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4 촛불 최대호 2004. 7. 27. 08:19 언제고, 불은 강력한 흡인력을 갖는다.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길에, 가방 안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성냥들 중 하나를 꺼내들어 쳐다보고 있었다.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웃으며 들어와 잤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대호 '일기장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 인천일기 (5) 2004.08.02 카메라 혹은 캐머라 (1) 2004.07.28 자전거 (3) 2004.07.26 참, (4) 2004.07.25 육백 (1) 2004.07.22 '일기장/2004' Related Articles 한여름, 인천일기 카메라 혹은 캐머라 자전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