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2003

추천을 받습니다.






우리 송여사는 주말동안 레포트를 써야 한다 노래를 부르지만 그것은 그녀의 사정, 난 만화를 볼 테

요. 그래서, 당신의 만화를 듣습니다. 야오이와 무협을 뺀 모든 장르에서 당신의 만화를 말해 주세

요. 재미나게 읽었던 만화로, 두세개 정도.  너무 적다 생각하시면 몇개 적어도 상관 없지요. 저만

해도 적기 시작하면 열개 정도는 거뜬히 나올텐데 말이죠. 오늘은 음악 들으면서 생각나는 만화책

이름이나 적어 볼까나요.



국민학교 때쯤이라고 하면... 근육맨. 쿤타맨. 권법소년 용소야. 붉은 가면 용호야. 당구천재 용소야.


(크으, 더글라스 샷!) 권법소년.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비롯한 일련의 보물섬 만화들. 펭킹라이킹.  

드래곤볼.(부르마의 목욕신에 잠 못 이루던 것이 어제같은데...후후후...)  시티헌터. 닥터 슬럼프.    


일곱개의 숫가락.(젓가락이던가?) 공포의 스트라이커(그 왜 유비 장비 나오던...)  슬램덩크.    


남자 집합소(원제는 괴! 남숙!)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강은희. 아하하하). 진짜 사나이. 



어, 너무 많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하루에 하나씩 따로 써야겠는데. 엇! 좋다! 그럼 오늘은 당

신의 국민학교의 만화를 듣습니다. 후후, 단, 여기는 내 홈페이지니까 '국민학교 기간'의 기준은 내

마음대로,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후후후.

'일기장 >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희야, 빨간옷도 잘 어울려  (7) 2003.04.27
그러게  (5) 2003.04.27
시험 끝  (3) 2003.04.24
후지이 이츠키 씨  (13) 2003.04.22
and the next step  (2) 200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