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

2009. 04. 22. 순희의 만두

최대호 2009. 4. 23. 22:24





착각하기 쉽고, 설득력 있긴 하지만, '순희가 만두'가 아니라 '순희의 만두'이다. 성아사 선배님의

막심부름을 하러 따라 갔다가 요리 명인 순희가 직접 만든 만두를 얻어 먹었다. 양배추와 부추가 많

이 들어간 탓인지 아주 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