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14

삼월 말 봄밤 비

최대호 2014. 3. 30. 00:21

 

 

 

 

 

 

 

 

 

 

 

귀한 대접을, 받았구나. 쓰레기야. 뜬금없이 흐뭇해 보인 것은 봄밤이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