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9

사실은

최대호 2009. 11. 27. 00:23





지명 타자 신세. 그나마도 4회부터. 시합 내내 주머니에서 손을 뺀 시간보다 넣고 있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 분하면 야구 잘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