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4

바른말 고운말

최대호 2004. 1. 7. 11:45





근래 파마사진을 보고싶다는 요청이 줄을 이어, 없는 파마머리를 만들어 보여드릴 수는 없는 노릇이

라 할 수 없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우려]먹게 되었습니다. 같은 배경에서 찍었던 사진도 올린

적이 있는 터라 [우려]먹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여러번 [우려]먹지는 않았으니 귀엽게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2003년 가을, 신촌의 하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