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12
깽깽
최대호
2012. 2. 3. 23:10
일어나서 시원하게 한 잔 마시려고 창가에 수정과를 놓고 잤더니 밤사이에 얼어 있었다. 평생의 기억에 남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년에 비하면 훨씬 매서운 한파가 드문드문 있었던 이 겨울. 부실한 집을 갖거나 그나마도 갖지 못 했던 이들이 무사히 살아남아 봄을 맞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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