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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작은 잔인데 넉넉하고 푸근한 모양이 마음에 들어 찍어 보았다. 이 사진을 찍은 직후에 찍으면 안 된

다는 주의를 들었다. 딱히 닳는 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데다가 내 나이 또래 정도의 아가씨가

건방지게 말하는 통에 조금 심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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