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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윤컹컹






나를 위해 안산에서부터 압구정까지 XG를 몰고 온 CPA윤사장. 전국 매너 협의회 회장직도 겸임

하고 있다. 요새 느끼고 있는 차에 대한 강렬한 애정에 불을 사르고 있는 장본인.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차에는 정말 투자할 만한 것 같다.


저 날은 압구정에서부터 한강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정말 행복했다. 얼른 차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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