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엄청 날려 본다. 얼마전에 다녀왔던 서울 국제 캐릭터 페어전에서 찍어두었던 사진들이 많은
관계로 컨셉별로 대충 정리하다 보니 좀 많아졌다. 뭐, 잘 정리했더라면 더 보기 좋고 예쁘게 되었
겠지만 지금 배가 무척이나 고픈 관계로 그렇게까지 신경 쓰고 싶지는 않다. 아무튼 사진은 입구에
서 만난 아르바이트생. 이 아르바이트생은 이렇게 사람들을 놀래켜 주고 다니다가 3D 입체영상기
앞에서는 가면을 벗고서는 기계의 원리를 설명해 줬다. 예산의 문제였겠지만 아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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