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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복수






다시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해치지 못 하게 교육을 확실히 시켜 놓았다. 언제나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믿어 왔던 본 기자로서는 조금은 씁쓸했던 한바탕 해프닝이었다. (사건 후 경과를 기록하던 본 기자,

과다출혈로 인한 현기증으로 기사를 '한바탕 씨즈닝이었다'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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