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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발견!







그러나 이 이탈리안 피자를 바라보다가 번뜩 발견한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부분 치즈 크러스트!

이탈리안 피자는 본래의 모양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과연 그렇지, 좋은

것은 받아들여 발전해 나가야지, 아메리칸 컬쳐라도 치즈크러스트는 괜찮은 발상이니 이탈리안 피

자에 접목시켜도 좋겠지, 훌륭한 시도로다, 게다가 전체도 아니고 어떤 부분만 크러스트를 해

놓으니 과연 그것 신선하구나 하며 베어 물은 것인데.


공갈호빵이었다. 제기랄. 인상푸욱.


이것으로 즐거웠던 뉴욕 1박2일 여행도 안녕. Tom과 Stacy와의 인연을 뒤로 하고, 이젠 한국에서

만나요.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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