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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3

딸기가 좋아





피곤했던 심신, 몸과 마음이 인천 집에 돌아와 가득 베어문 커다란 딸기 한 방에 몽땅 refresh.


오늘은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은 양의 시간과 같은 양의 햇살 아래 자신의 의지

로 이렇게나 다른 날과 다른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축복받은 일입니다.



여러분에게도 3월에는 딸기같은 인연이 시작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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