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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6

눈 오는 밤








폭설이 오던 밤 나가서 찍어본 사진. 보기 좋게 내려 줬지만 다음날부터는 나다니는데 꽤나 고생을

해야 했다. 오죽했으면 학창시절 각종 운동부로부터 스카우트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순발력의 소유

자였던 이 몸이 음주 후 귀가길에 얼음에 미끄러져 꽈당 넘어졌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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