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04 꽃사진 최대호 2004. 4. 14. 02:00 해가 가고 세월이 흐르며 꽃은 서로 닮지만 세월이 흐르고 해가 가도 사람은 서로 닮지 않는다. 사년째의 삼거리에 앉아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무튼 내 공식인증불륜파트너 따끈과 함께. 그녀와 함께 찍는 사진은 언제나 정답다. 더 가까이에 서 찍은 사진은 본인요청에 따라 올리지 못해 아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대호 '일기장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손> (0) 2004.04.14 윤컹컹 (0) 2004.04.14 ?? (1) 2004.04.13 어른 (0) 2004.04.10 答傳 (3) 2004.04.09 '일기장/2004' Related Articles 나의 <손> 윤컹컹 ??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