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원숭이가 보냅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에 의하면 호랑원숭이는 해발 4000m가 넘는 고산지역
에서만 거주하며, 울 때 호랑이처럼 어흥하고 우는 특징때문에 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감 등 갖은 병치레같은 건 덤벼도 꼼짝 안 할 것 같은 저 호랑원숭이의 위세처럼 올 한 해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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