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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5

和友人除夜見奇 -섣달 그믐날 밤 벗에게 시를 받고서

與君相見租歌吟.   莫恨流年挫壯心.

辛得東風己迎路.   好花時節到鷄林.







그대와 서로 만났으니


노래 부르고 시나 읊기로 하세.


세월 흐르도록 젊은 날 꿈을 못 이뤘다고


한탄하지는 말기로 하세.


다행히 봄바람이


우리 돌아갈 길 맞아 줄 테니,


꽃 피는 좋은 철 되면


계림에 도착할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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