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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04

4월 7일 수요일

신촌에서 동기들과 술을 마셨다. 누구와 마시느냐에 따라 주량이 변하는 요새답게 두어잔에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학원선생님을 하고 계시는 동기님이 크게 쓰셨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흐흐. 재미난 얘기도 힘든 얘기도 무거운 얘기도 역시 동기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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