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첩
111123, <누드화 낙서>
최대호
2011. 11. 23. 15:38
한동안은 딱히 참고 자료가 없어도 수월하게 그릴 수 있었는데, 근래 바빠서 전혀 연습을 하지 못했더니 누드
그리는 실력이 도로 형편없어졌다. 선을 손에 익히느라 '야사'들을 참고해 가며 낙서 수준으로 여러 장 그렸는
데, 그 가운데서 비교적 마음에 들었던 하나를 골라 올린다. 가리면 가릴수록 더욱 음란해진다는 것은 미학적
진리.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