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2003. 4. 1. 11:46




나은 누님, 형욱이 형이 술김에 그 사진 지우라는 부탁을 전하긴 했지만 난 몰라요. 후후후.

대신 지난 가을의 추억으로 얼렁뚱땅 덮고 넘어갑니다. 대전의 호텔. 그 열광의 밤.


아직 과를 정하지 못 한 03학번 여러분, 국문과로 오세요. 사진은 저와 진섭군, 그리고 국문과

허경진 교수님.  ...최대호, 머리가 왜 그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