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12

천국의 맛

최대호 2012. 6.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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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메이플 시럽 캔디. 한꺼번에 두 알 먹고 슈가쇼크로 환각을 보았다. 내 돈 주고 사먹고 싶은 간식을 만난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 나는 악마처럼 오로지 달다, 는 그 자신만만함에 홀딱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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