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14
오늘의 한강
최대호
2014. 5. 29. 23:26
정말 저 멀리서 봉준호의 괴물이 넙죽넙죽 다가올 것 같은 구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햇살이 늦봄 꽃잎처럼. 어쨌든 살아서 이런 길을 자전거 타고 지나는 것만 해도 지복 아닌가 싶다.